📌 국내 주요 유심칩 제조사
1. 엑스큐어 (Xecure)
- 국내 USIM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, SK텔레콤과 KT에 NFC USIM을 공급합니다.
- 2025년 1분기 매출이 14.1%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. 뉴스스페이스
2. 유비벨록스 (UBIVELOX)
- USIM 및 eSIM 전문 기업으로, SK텔레콤에 NFC USIM을 공급하고 있습니다.
- 2025년 1분기 매출이 7.4%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1.7%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뉴스스페이스
3. 코나아이 (Kona I)
- 스마트카드 및 칩 운영체제(COS) 개발·제조 기업으로, 국내외 이동통신사에 통신용 USIM을 공급하고 있습니다.
- 2025년 1분기 매출이 25.2%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2.2%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를 기록했습니다. 파이낸스투데이+2뉴스스페이스+2코나엠+2 방금 시간외 상한가 38850원.
4. 한솔인티큐브 (Hansol Inticube)
- eSIM 사업에서 기대를 모으는 기업으로, 2025년 1분기 주가가 10.06% 상승했습니다. 뉴스스페이스
🔍 유심칩 제조사 식별 코드
유심칩의 일련번호를 통해 제조사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:
- LG: C
- 젬알토 (Gemalto): G 또는 GE
- 코나아이: K 또는 KE
- 유비벨록스: U
- 솔라시아 (Solacia): S 또는 SA파이낸스투데이+1네이트 뉴스+1korea.italkbb.com+1코나엠+1
⚠️ 최근 이슈: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
2025년 4월, SK텔레콤에서 유심 해킹 사고가 발생하여 약 2,300만 명의 가입자 유심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 가입자에게 유심 무상 교체를 약속하였으며, 이로 인해 유심칩 제조사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. 네이트 뉴스+5머니투데이+5뉴스스페이스+5네이트 뉴스+2파이낸스투데이+2뉴스스페이스+2
최근 SK텔레콤(SKT)의 유심(USIM) 해킹 사건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'유심 대란'이 발생하며, 약 1,7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.뉴스스페이스+2프라임경제+2ZUM 뉴스+2
📌 사건 개요: SKT 유심 해킹과 무상 교체 결정
SK텔레콤은 최근 유심 관리 서버가 해킹되어 약 2,500만 명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. 이에 따라 SKT는 모든 가입자에게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그러나 현재 보유한 유심 재고는 약 100만 개에 불과하며, 5월 말까지 500만 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. 이로 인해 전국 대리점에서는 유심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ZUM 뉴스+1다음+1경향신문+10파이낸스투데이+10뉴스스페이스+10YouTube+4다음+4경향신문+4
💰 유심칩 시장의 급성장
유심칩의 원가는 약 2,000~3,000원이며, 소비자 가격은 7,700원 수준입니다. 전체 교체 물량을 고려하면 유심칩 교체로 인한 시장 규모는 최대 1,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. 이로 인해 유심칩 제조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뉴스스페이스+1파이낸스투데이+1파이낸스투데이+1뉴스스페이스+1
📈 수혜 기업들: 유심칩 제조사들의 주가 상승
이번 사태로 인해 유심칩을 제조·공급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. 주요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:파이낸스투데이+2프라임경제+2뉴스스페이스+2
- 코나아이: 국내 주요 통신사에 유심칩을 공급해온 업체로, 이번 사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.파이낸스투데이
- 유비벨록스: 유심칩 제조사로, 이번 사태로 인해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.
- 엑스큐어: 유심칩 제조사로, 이번 사태로 인해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.프라임경제+1파이낸스투데이+1
- 한솔인티큐브: 유심칩 제조사로, 이번 사태로 인해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.
- 옴니시스템: SKT 유심용 카드를 제작·공급하고 있으며, 이번 사태로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. 프라임경제
⚠️ 문제점과 향후 과제
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의 본질적인 문제로 유심 제조사의 보안 취약성과 일부 업체의 시장 독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. 유심칩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, 근본적인 보안 강화와 시장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파이낸스투데이
📝 결론
SKT의 유심 해킹 사건은 단순한 보안 사고를 넘어, 통신 산업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습니다. 이번 사태를 계기로 보안 강화와 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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